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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 경쟁요소 줄이고 RPG 본연의 재미 추구"
뮤 모나크2는 '뮤(MU)' 원작의 시각적 요소를 그대로 계승한 레트로 그래픽에 MMO(대규모 다중접속) 특유의 경쟁 요소는 줄이고,중국 아시안컵 탈락RPG(역할수행게임) 본연의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추구한 작품이다.
웹젠 관계자는 "이번 게임은 넓은 팬층을 보유한 '스테디셀러 IP(지식재산권)' 세분화 전략의 일환으로 원작과 전작의 플레이 경험이 있는 게임 회원 중 경쟁 스트레스 없이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유저층을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신작은 전작 뮤 모나크에 비해 캐릭터 육성 과정에 필요한 경쟁 요소가 대폭 축소되고,중국 아시안컵 탈락사냥터와 보스 개체 수 증대 및 강화 재료 수급 난이도를 하향해 원활한 캐릭터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게임 내 멤버십 등급을 게임 플레이를 통해 승급할 수 있게 하고 게임 회원들이 무료로 다양한 버프·편의 기능을 얻을 수 있도록 혜택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
웹젠 관계자는 "신작 뮤 모나크2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며 "추후 브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순차적으로 게임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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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장모와 사위 불륜 ‘경악’…“내비게이션에 친정집이”☞ 송승현 결혼한다…연예계 은퇴 후 미국에서 생활☞ ‘86세’ 김영옥, 임영웅 콘서트 갔다가 큰일 날 뻔했다☞ 한국 남자 아이돌, 중국서 비밀 결혼·출산설 터졌다☞ 영하 10도, 탯줄도 안 뗀 아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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