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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최근 전기차 화재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전기차 배터리 자율등록제 '마이배터리'를 운영하기로 했다.이는 안전한 전기차 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의 하나다.
마이배터리는 전기차 소유주나 신규 구매자가 자율적으로 마이배터리 홈페이지에 배터리 식별번호를 등록해 화재 사고 원인 규명 등에 활용하는 제도다.현재까지 마이배터리 등록자 수는 446건이다.(8.13기준)
TS는 마이배터리 서비스에 대한 국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10월 14일까지 전기차 배터리 식별번호 마이배터리 리뷰 및 체험수기 이벤트를 개최한다.배터리 식별번호를 마이배터리 홈페이지에 등록한 후 체험수기를 블로그나 유튜브,856회 로또까페,856회 로또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유하고,856회 로또이메일을 통해 SNS 홍보 링크 주소와 체험수기를 발송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매월 10명씩 추첨을 통해 3만원 상당의 커피쿠폰 또는 모바일상품권이 지급된다.
앞서 TS는 자동차 제작사와 협력해 화재사고 피해 예방을 위해 법령과 관계 없이 자율적으로 배터리 정보를 제공하고 활용토록 했다.현재 마이배터리에는 현대‧기아와 KG 모빌리티,856회 로또BMW,856회 로또테슬라의 배터리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TS 권용복 이사장은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맞아 전기차의 핵심부품인 배터리 이용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TS가 전기차 배터리 정보 관리와 안전성 확보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