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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여름 휴가철이 막바지에 접어드는 가운데 관광지에서 포착된 진상 관광객들의 모습이 잇따라 목격돼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14일 JTBC '사건반장'에는 지난 4일 강원도 양구의 한 계곡에서 중년 남녀가 계곡물에 프라이팬,던 마작식기 등을 담근 채 설거지하는 모습이 담긴 제보 영상이 공개됐다.
두 남녀는 계곡에 발을 푹 담근 채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다.가까이 다가가자 수세미에 거품을 내고 식기를 씻고 있었다.
이를 본 제보자가 주의를 주자 두 사람은 "음식물 묻은 걸 집에 가져가라는 말이냐.닦고 가겠다.말도 안 된다"라며 되레 큰소리쳤다.
또 다른 제보 영상에는 한 남성이 바위 위에 앉아 식재료를 다듬고 있다.버너 위에는 펄펄 끓는 냄비가 올려져 있다.
전남 구례에 있는 계곡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포착됐다.10일 계곡을 찾은 한 여성이 하천에서 설거지하고 있다.음주 및 취사 금지,던 마작야간 출입도 엄격히 금지되는 곳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양지열 변호사는 "서로 깨끗하게 아껴 쓰고 계곡을 헤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편히 쉬라고 야영까지는 허락해 주는데 이런 행동이 반복되면 국가나 지자체에서는 출입 금지를 시킬 수밖에 없다.자기 갈 곳을 막는 거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한편 취사가 금지된 계곡 등에서 설거지하거나 쓰레기나 오물을 투기할 경우 산림보호법 제57조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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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경호의 일부로 이뤄졌던 행위들은 경호 규칙에 따라 조치를 한 것"이라며 "입을 막고 있다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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