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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MAU 740만명…'선재 업고 튀어' 등 티빙 오리지날 콘텐츠 흥행도 한몫토종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티빙이 글로벌 1위 넷플릭스와 월 사용자 수 격차를 좁히고 있다.티빙이 KBO(한국프로야구) 독점 중계를 앞세워 충성 구독자를 확보한 효과라는 분석이다.
7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티빙의 지난달 6월 MAU(앱월간이용자수)는 740만 명으로 추정된다.이는 전년 동기(574만 명) 대비 28.9%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다다.
같은 기간 넷플릭스의 월간 사용자수는 1042만명으로 집계됐다.지난해 12월 대비로는 15.4%,토트넘 리버풀 라인업전년 동기 대비로는 7.9% 감소했다.티빙과의 격차 역시 390만 명으로 줄었는데,토트넘 리버풀 라인업이는 역대 티빙과 넷플릭스 사용자 격차 중 최소다.
티빙의 상승세는 KBO 독점 중계 효과가 컸다는 분석이다.티빙은 올해부터 3년간 연평균 450억원에 KBO 리그 유무선 중계권을 독점 확보해 지난 3월부터 'KBO 리그' 생중계를 시작했다.
상반기 최대 화제작 '눈물의 여왕'과 '선재 업고 튀어'도 큰 인기를 끌며 사용자 유입을 주도했다.
티빙 관계자는 "프로야구의 경우 일주일 중 6일이나 이용자들이 들어오기에 효과가 크다.동시에 오리지널 콘텐츠나 수급작들도 흥행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