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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1분 현재 바이오다인은 전일 대비 2980원(24.39%) 오른 1만5200원에 거래 중이다.개장 직후 한때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증권가는 바이오다인이 내년부터 파트너사인 로슈로부터 로열티가 들어오면서 실적 개선에 들어갈 것인 데다,인터 마이애미 대 레알 솔트레이크 타임라인추가 모멘텀(동력)도 기대된다고 짚었다.바이오다인은 액상세포 검사 기술을 가진 업체로,인터 마이애미 대 레알 솔트레이크 타임라인선두 기업 로슈와 독점판매계약을 맺어 연말부터 제품이 출시될 전망이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자사 콥데이에서 이 회사의 세션은 관심이 높았다"며 "지난주 주가는 33% 오르며 단기 주가 급등에 대한 부담은 있지만 적정 시가총액은 8000억원 수준으로 여전히 상승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톱 체외진단업체 로슈로부터 인정받은 기업"이라며 "실적 고성장세 대비해 3600억원대(7일 종가 기준)의 현 기업가치는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그는 회사에 대해 목표주가 2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적정 시가총액으로 약 7700억원을 제시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