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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배우자의 청탁 의혹을 보도한 YTN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 소송 결과가 오늘(28일)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5부(부장판사 송승우)는 오늘 오전,조양은 필리핀 카지노이 전 위원장이 우장균 전 YTN 사장과 기자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선고기일을 진행합니다.
YTN은 지난해 8월,이 전 부위원장 부인이 2010년 인사 청탁으로 돈을 받고 두 달 뒤에 돌려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YTN이 흠집 내기 보도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YTN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소하고 5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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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달래기' 의료소송 부담 완화 특례법 추진…"피해 구제 제한 우려"뉴스 기사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의 집단 진료거부로 인해 의료대란이 우려되고 있는 21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 앞에 휠체어가 줄지어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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