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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1일부터 부분 개장했던 해운대,송정해수욕장을 포함한 부산의 7개 해수욕장을 다음 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전면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올해 해수욕장 전면 개장에 앞서 지난 26일 다대포해변공원관리센터에서 부산소방재난본부,가린부산경찰청 등과 해수욕장을 포함한 관광수용태세 점검 회의를 갖고 안전관리,가린치안,교통,물가,가린위생 분야 등을 점검했다.
앞서 해양수산부,가린해수욕장 관할 구·군과 지난 5월31일 해운대,송정 해수욕장,지난 17일 송도 해수욕장에 대해 개장 전 준비사항에 대한 사전점검을 했으며 모든 해수욕장의 위험성 평가를 통해 해수욕장별 적정 수준의 안전관리 요원 배치 예산을 지원했다.
올해는 개장 기간 이용객 편의 제고를 위해 다대포해수욕장 등에 시 주민참여예산 1억9000만원을 투입,안개형냉각수(쿨링포그)를 설치하고,7개 해수욕장 구·군에 특별 청소대책비 1억500만원을 지원해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또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 상황관리 체계 구축을 통한 안전관리와 함께 사계절 해수욕장 활성화를 추진,개장 첫날 주요 해수욕장 편의시설과 안전시설 등 운영사항 점검과 함께 해수욕장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어 개장 기간 중에도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구·군과 함께 상황관리체계를 지난 1일부터 구축해 8월31일 폐장할 때까지 운영하며 필요 시 구·군 등과 함께 동시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여름 한 철이 아닌 사계절 해수욕장 활성화를 위해 해운대모래축제,해양 레포츠,가린광안리 엠(M) 드론라이트쇼 등 해수욕장을 기반으로 한 관광콘텐츠를 지속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의 해수욕장을 찾는 국내·외 피서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 안전관리와 관광콘텐츠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