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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월 시작된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로 대형병원들이 경영난을 겪으면서 상급종합병원 중 상반기 신규 간호사 채용을 진행한 곳은 중앙대병원뿐이다.
1일 대한간호대학학생협회가 지난달 26-30일 전국 197개 간호대학 학생 18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간호계 위축 취업시장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 대학병원 신규 간호사 채용 지연 문제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응답자는 95.4%였다.
이 중 81.1%는 이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고 답했다.18.6%는 '심각하다'고 했다.
지속적인 신규 간호사 채용 인원 감소에 대해선 응답자 98.4%가 인지하고 있었고,엘지 한화그 사태가 '매우 심각하다'고 여긴 응답자는 77%였다.21.6%는 '심각하다'고 했다.
신규 간호사 채용 지연으로 인해 겪는 문제로는 '어학점수·면접준비 등 취업 준비 난항'이 82.5%(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학사 학위취득 유예(졸업 유예)' 39.4%,'간호 국가고시 준비에 영향' 37.7%,엘지 한화'전공수업 이수 계획 변동' 18.9%이다.
이밖에 신규 간호사 채용 지연 문제 해결 방안으로는 '의료제도 개선'이 74.6%(복수응답)이 가장 많았고,엘지 한화'간호대학 추가 증원 중단'이 63.1%,'의료 필수인력 적재적소 배치를 위한 방안 모색' 51%,'지역기피 현상 개선을 위한 방안 모색' 29.2%가 뒤를 이었다.
대한간호대학학생협회는 "신규 간호사 채용이 지연 혹은 취소되면서 4학년은 졸업 유예까지 고민하는 등 간호대 학생들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열악한 간호사 근무 환경으로 인한 쏠림 현상과 지역 병원의 간호사 처우 문제,예비 간호사 적체로 인한 채용 문제의 지속,무리한 간호대 증원 등 여러 제도적 문제를 들여다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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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한화,설립 당시 출자 자본금(1억원)이 1명당 약 3300만원이란 점을 감안하면, 수년만에 수십억원 차익을 거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