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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제34대 부산소방재난본부장에 김조일(57) 소방정감이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대전시 출신으로 1997년 소방간부후보 9기로 소방에 입문한 뒤 소방청 행정법무감사담당관,광주시 소방안전본부장,도박 이혼소송경기소방학교장,행정안전부 소방정책관,도박 이혼소송소방청 119대응국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일선 현장과 중앙 부서의 각종 요직을 거치며 업무추진력과 기획력,현장 지휘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본부장은 "현장을 중심으로 현장이 잘 운영되도록 조직 내에서의 소통과 화합 그리고 소명 의식을 바탕으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안전한 부산을 만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믿음 주고 신뢰받는 부산소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