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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상품을 계속해 도둑 맞은 업주가 2시간 넘게 잠복한 끝에 상습 절도범을 직접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울산 중구의 한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30대 A씨가 최근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다.A씨는 지난달 7일부터 10여 차례에 걸쳐 이 가게에서 아이스크림과 과자,2014 월드컵 멤버음료수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최근 업주 B씨가 지난달 매출 정산 과정에서 매출액과 재고가 다소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A씨의 범행은 꼬리가 잡히게 됐다.키오스크에는 결제 내역이 없었는데,2014 월드컵 멤버상품이 비어 있었다는 것이다.
B씨가 매장 내 방범카메라를 보니,A씨가 매장에서 물건을 훔쳐 나가는 장면이 여러 차례 녹화돼 있었다.주로 새벽 1~4시에 반팔 티셔츠에 슬리퍼 차림으로 가게를 찾아 범행했는데,확인된 것만 열 네번으로 피해액은 약 30만원이었다.어떤 날에는 하루에 두 번까지도 절도 행각을 벌였다.
B씨는 남성을 현장에서 검거하기 위해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잠복했지만 용의자가 나타나지 않아 허탕을 쳤다.지난 2일 밤에는 A씨가 안주류 몇 개를 들고 나간 것을 확인하고,매장 앞에 차를 대고 잠복했다.또 훔치러 올 수도 있다는 예상이었다.
잠복 약 2시간이 지나자 방범카메라에서 봤던 인상 착의를 한 남성이 나타났다.그가 점포 안으로 들어가서 물건을 집자,2014 월드컵 멤버B씨 남편은 미리 준비해둔 자물쇠로 점포 현관을 잠갔다.점포 안에 갇혀 오지도 가지도 못한 A씨는 결국 몇 분 뒤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일정한 수입원이 없어 생계에 어려움을 겪어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울산 중부경찰서는 A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하고 범행 동기와 기간,2014 월드컵 멤버정확한 피해 금액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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