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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신도시 기본계획안
1기 신도시인 중동과 산본이 기준 용적률 350%,지로나 fc 대 셀타 비고 라인업330%를 각각 적용해 재건축됩니다.
오늘(14일) 부천시(중동)와 군포시(산본)는 정비 기본계획안을 공개하고 주민공람을 시작했습니다.
부천시는 기본계획안에서 중동의 기준 용적률을 350%로 제시했습니다.
현재 평균 용적률은 216%입니다.
기준 용적률은 도로,기반시설 용량 등을 따져 블록별,지로나 fc 대 셀타 비고 라인업필지별로 정하는 용적률을 뜻합니다.
용적률을 높여 재건축하면 중동 내 주택이 현 5만 8천 가구(인구 14만 명)에서 8만 2천 가구(인구 18만 명)로 2만 4천 가구 늘어납니다.
군포시는 산본의 기준 용적률을 330%로 제시했습니다.
현재 평균 용적률은 207%입니다.
이에 따라 산본 내 주택은 4만 2천 가구(인구 11만 명)에서 5만 8천 가구(인구 14만 명으로) 1만 6천 가구 늘어날 전망입니다.
평촌(안양시)의 기본계획은 이달 중,분당(성남시)과 일산(고양시)은 9월 이후 공개됩니다.
1기 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은 지방의회 의견조회,지로나 fc 대 셀타 비고 라인업노후계획도시정비 지방위원회 심의,지로나 fc 대 셀타 비고 라인업국토교통부 협의,경기도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확정됩니다.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위한 국토부의 정비기본방침과 지방자치단체의 정비기본계획이 동시에 공개된 가운데 국토부는 2027년 첫 착공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토부는 1기 신도시 정비를 통해 2029년까지 인허가 8만 8천 가구,착공 4만 6천 가구를 추진하며,지로나 fc 대 셀타 비고 라인업1기 신도시 정비를 통해 총 10만 가구 이상의 추가 공급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우진 국토부 도시정비기획단장은 "기본방침·1기 신도시 기본계획안을 통해 제시한 광역교통,이주대책의 기본방향이 차질 없이 작동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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