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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 하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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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오뚜기 카레공장이 오뚜기 기념관으로 재탄생한다.
오뚜기는 경기 안양시 안양공장에서 오뚜기 기념관(가칭) 착공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함영준 회장,2006 월드컵 공인구황성만 사장 등이 참석했다.
오뚜기 기념관은 오뚜기의 창립 제품인 카레를 만들던 안양공장 카레동을 증축해 만든다.부지 2만4천456㎡,연면적 2만495㎡에 지하 2층,2006 월드컵 공인구지상 5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기념관은 오뚜기 창업주 풍림 함태호 명예회장의 생애와 경영철학을 보여주는 공간과 회사의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2006 월드컵 공인구제품 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오뚜기는 함 명예회장 서거 10주년인 2026년 6월부터 기념관 공간을 순차적으로 열고,오는 2028년 1월 정식 개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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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당국의 배당 제도 개선으로 기업들의 배당락일이 분산돼 강도는 다소 덜해질 수 있다.
2006 월드컵 공인구,이어 "이는 단순한 역사적 정의만이 아니라 평화를 달성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