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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전경.공사 제공 
인천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2023년 실적) 재난관리평가에서 공사 최초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우르과이 월드컵지방자치단체,우르과이 월드컵공공기관 등 33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이 추진한 재난관리 단계(예방·대비·대응·복구)별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다.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이뤄지고 있다.
공사는 이번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달성으로 2023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우르과이 월드컵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안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3개에서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공사 최초 3관왕을 달성했다.
김성완 공사 사장은 “평소 절대안전 확립을 위한 노력이 그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인천도시철도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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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한 총 경제효과도 32억 달러(약 4조4000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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