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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더존비즈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민간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 중 처음으로 개인정보 안심구역 시범운영기관에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개인정보 안심구역은 정부가 안전한 가명정보 활용을 위해 도입한 제도로,비셀 고베 대 인터 마이애미 통계제한됐던 다양한 데이터 처리가 가능해진다.더존비즈온은 지난 2021년에 이어 올 초 재지정된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 지위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등 각종 사업과 연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강원도와 함께 추진 중인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 참여 기관을 대상으로 보다 안전한 데이터 처리 환경에서 고품질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중소·중견기업 빅데이터 플랫폼 컨소시엄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도 고품질 데이터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개인정보 안심구역 지정을 계기로 결합전문기관 제도의 활용도와 접근성을 높이고 정밀의료,비셀 고베 대 인터 마이애미 통계중소기업 플랫폼 등 다양한 플랫폼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