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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 잇는 전통문화 대축제
올해 21회를 맞이한 이날 단오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행사 장소를 왕송호수공원으로 옮기면서 더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했다.
이날 축제에서는 단오의 세시풍속을 잇는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단오 체험 부스와 9종의 씨름을 테마로 한 스탬프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단위 시민들의 참여 열기와 흥미를 한껏 돋웠다.
이날 축제의 하이라이트이자 의왕시 풍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단오 제례는 김성제 시장의 초헌관(첫 잔을 올리는 제관) 배례를 시작으로 거행됐다.이어진 중요 무형유산 줄타기,단상복권 트랜스경기민요,단상복권 트랜스부채춤,단상복권 트랜스진도북춤,송파산대놀이,광명시립농악단의 풍물 공연은 단오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의왕단오축제를 주관한 의왕문화원은 전통축제 사전컨설팅을 통해 제례 절차,복식,음복 등 단오 제례의 전통문화 복원과 의왕두레농악 등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보존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1년여간 야심차게 축제를 준비해 왔다.
김성제 시장은 "우리 시 전통문화 대표 축제인 단오축제는 축제 도시 의왕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의왕단오축제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아름다운 융합을 이루어 내는 시민 화합의 축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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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괴한 시신 옮기는 이스라엘 보안군뉴스 기사[서안지구=AP/뉴시스] 22일(현지시각) 요르단강 서안지구 마알레 아두밈 유대인 정착촌 인근 고속도로 주변에서 총격이 발생해 이스라엘 보안군과 구조대가 사살된 팔레스타인 무장 괴한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단상복권 트랜스,하지만 긴 몸통 줄기는 계속되는 디자인 논란 거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