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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가운데줄 왼쪽부터 여덟 번째)이 13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모의법정에서 개최된 제2회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모의법정에서 열린 '제2회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숭실대 학생으로 구성된 '재판 오분전' 팀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학생으로 꾸려진 '코퍼스'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인공지능(AI)의 학습데이터 수집 과정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주체의 권리 침해'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37개 대학 31개 팀이 참여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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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각자 주장과 해석이 엇갈리는 모습은 국민들이 보시기에 눈살 찌푸려지는 일"이라며 "앞으로는 호언장담보다는 국민께 겸허한 모습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에런 크레스웰,이후 종합토론에서는 "고부농민봉기의 의도적 축소가 동학농민혁명의 축소로 이어지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더 이상의 역사 왜곡을 중지하고 고부봉민봉기의 역사적 위상 재정립에 다같이 뜻을 모으자"고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