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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온·오프라인에서 시청역 참사 희생자를 조롱하는 글을 남긴 작성자들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추모 장소에 게시된 조롱 글 관련 총 2건을 수사하고 있다.지난 4일 입건 전 조사(내사) 착수 이후 피의자 한명이 자수했고,지난 5일 또 다른 피의자 한명을 특정해 조사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온라인상의 모욕성 게시글 5건에 대해 내사에 착수한 상태다.
앞서 경찰은 온라인상에 조롱,인도네시아 대 아르헨티나모욕,인도네시아 대 아르헨티나명예훼손성 게시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것에 대해 "형법상 모욕죄와 사자명예훼손,인도네시아 대 아르헨티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로 처벌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