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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화성시 등 사고 조사 내용 합동브리핑
한국 4명,창원 토담중국 12명,창원 토담라오스 1명 신원 확인···男5 女12
외국 국적 확인 13명 중 F-4 재외동포비자 7명
사망자·유가족 유전자 대조 시료 채취 완료···신원 확인 빨라질 듯
[서울경제]
화성 아리셀 화재 사고 사망자 중 신원이 밝혀지지 않던 20명 중 14명의 신원이 추가로 확인돼 이번 사고로 인한 총 23명의 사망자 중 17명의 신상이 파악됐다.
민길수 고용노동부 지역사고수습본부장(중부고용노동청장)과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 등 이번 사고 유관 기관 관계자들은 27일 오전 10시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합동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조사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사망자 국적은 한국 4명,중국 12명,라오스 1명으로 집계됐다.성별로 보면 남자 5명.여자 12명이다.
이 중 외국 국적 13명의 비자는 F-4 재외동포비자가 7명,F-5 영주비자가 1명,F-6 결혼이민비자가 2명,H-2 방문취업비자가 3명이었다.
민 본부장은 사망자 중 아직까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7명에 대해서는 이날 현재 (사망자와 유가족)유전자 대조 시료는 모두 채취한 상태라면서 빠른 시일 내에 신원 확인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했다.
민 본부장은 이와 함께 전날 오후 4시부터 이날 0시30분까지 경기고용노동지청과 경기남부경찰청이 이번 사고와 관련한 아리셀과 인력송출 회사 2곳 등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화재 원인으로 지목되는 리튬 전지 취급,검수·포장 과정 등에 대한 자료 일체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안전 대피 등 화재 상황에 대비한 사측의 준비와 대응이 적절했는지 등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상의 책임소재를 밝히기 위한 자료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알렸다.
손 부시장은 “경기도와 화성시는 유가족 지원시설 5개소,상담실 등 모두 6개소에서 피해 가족 쉼터를 마련해 놓고 있다”며 “해외에서 입국하는 유가족이 공단 공항에 도착하는 시점부터 지원팀과 통역 인력이 모든 순간을 밀착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 부시장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망자 10명의 가족 41명에 대해서는 도와 협력해 담당자를 지정해 1대 1로 밀접 소통하고 있으며 면담을 진행해 유가족들의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있다.
유족들 요구사항은 출입국 비자와 산재보험 처리 등에 집중돼 있어 현재 관계기관과 협의해 대응하고 있다.
화성시는 현재 화성장례문화원,화성중앙종합병원,화성송산장례문화원 등 시가 마련한 5개의 장례식장을 통해 장례절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손 부시장은 아직 화재 현장에 남은 전해액 등 오염물질은 환경부와 협의해 안전하게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께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아리셀 공장에서 난 불로 23명이 숨지고,8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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