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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5일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식당에서 만취 상태에서 난동을 부리며 손님 2명의 머리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다.
조사 결과 A씨는 휴대전화의 음량을 크게 틀어 놓은 채 음악을 들으며 홀로 식사하던 중 "소리를 줄여 달라"는 손님의 부탁에 격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지난달 27일에도 치평동 한 가게에서 행패를 부린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됐다.
A씨는 경찰에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동종전과로 누범기간인 점에 구속영장을 신청,마이다스 호텔 앤 카지노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