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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하와 40대 고용보험 가입자가 지속 감소하며 전체 가입자 증가 폭이 40개월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제조업 가입자수는 1.1% 증가했지만 외국인 증가분을 배제하면 오히려 6000명 감소했다.
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 수는 1540만9000명으로,야구 분식작년 5월과 비교해 22만6000명(1.5%) 증가했다.
증가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증가 폭은 계속 작아져 지난 2021년 2월의 19만2000명 이후 40개월 만에 가장 적은 인원이 늘었다.
연령대 별로는 6월 말 기준 29세 이하 가입자는 238만2000명,40대는 354만8000명으로 각각 전년 대비 9만9000명(-4.0%),야구 분식3만9000명(-1.1%) 줄었다.
29세 이하는 22개월 연속,40대는 8개월 연속 감소세로,감소 폭은 갈수록 커져 1997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
업종 별로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각각 4만0000명,야구 분식19만2000명 증가한 반면,건설업은 1명 감소했다.
제조업은 기타운송장비,식료품,금속가공,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으나,야구 분식섬유,의복·모피 등은 감소했다.서비스업은 보건복지,사업서비스,숙박음식,전문과학,운수창고 위주로 증가했으나,도소매,정보통신(IT)은 감소했다.건설업은 종합건설업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11개월 연속 감소했다.
6월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는 22만6000명이 증가했으며 이중 내국인은 17만4000명,고용허가제 외국인(E9,H2)은 5만2000명 증가했다.
특히,고용허가제 외국인의 89.6%가 제조업에 집중돼 제조업 가입자 동향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제조업 가입자수는 380만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명(1.1%) 증가했지만,고용허가제 외국인(E9,H2) 당연가입 증가분을 배제하면 6000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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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분식,직원의 입·퇴사로 출산보육수당을 1년 내내 받지 못하는 등 이례적인 사례가 포함된 점을 감안해도 연간 비과세 한도(2022년 기준 120만 원)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