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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경기 북동부에 대설 예비특보 내려진 가운데 오후부터 폭설이 쏟아지겠고,전국적으로도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북동쪽의 찬 공기와 강한 동풍의 영향으로 영동에는 강한 눈구름이 형성되고,내륙에는 남쪽의 따뜻한 공기와 북쪽의 찬 공기가 충돌해 강한 비구름이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수요일까지 눈이 길게 이어지며 1m가 넘는 눈이 쌓이겠고,경북 북동 산간에는 70cm,강원 내륙에도 40cm 이상의 폭설이 내릴 전망입니다.
비는 내일까지 강원 동해안과 산간,제주 산간에 100mm 이상,충청과 호남,영남에 많게는 80mm,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도 20에서 60mm가 예상됩니다.
특히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밤부터는 경기 내륙에 5에서 20cm,1대1 게임충청과 전북,영남 내륙에도 많은 곳은 10cm,스팀 같이 할만한 무료게임서울에도 1에서 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연휴 이후인 화요일에도 전국에 비나 눈이 강약을 반복하며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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