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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역 바로 옆에 있는 한국철도공사 건물에서 화재가 있었습니다. 불이 시작된 곳이 전산 센터라서 전국 기차역 곳곳에서 한때 자동발권기가 먹통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태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검은 연기가 건물 옥상 위로 올라갑니다.
오늘(6일) 오전 9시 40분쯤,희카롱서울역 바로 옆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불이 나 3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8층 규모로 발화 지점은 4층 IT 운영실입니다.
[한희수/용산소방서 재난관리과장 : 코레일 전산센터 4층 피트실(PIT)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환기구를 타고 옥상 층까지 연소 확대된 상황입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희카롱전산 장애가 발생해 서울역 등 전국 기차역 곳곳에서 자동발권기가 먹통이 돼 일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화재 진압 과정에서 청파로 숙대입구역 교차로에서 서울역 서부 교차로 방면 도로가 전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모바일앱 '코레일톡'과 창구,열차 내 발권은 문제없었고,열차 운행에도 지장이 없었습니다.
또 오전 11시 10분쯤 서울역 자동발권기 작동이 정상화됐고,희카롱오후 5시 15분쯤 모든 역사의 발권기가 정상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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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환경미화원이 검정 비닐봉지에 담긴 현금 2천500만 원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앞서 그제 오후에도 경비원이 1m 떨어진 곳에서 현금 5천만 원이 든 비닐봉지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현금 주인을 찾기 위해 CCTV를 분석하는 한편,희카롱돈다발을 묶은 종이에 적힌 은행을 통해서도 인출자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김용우·고대승 TBC,희카롱영상편집 : 남일,화면제공 : 용산소방서)
희카롱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2002년 부친 디루바이 암바니의 타계 후 그룹의 경영권을 두고 암바니 회장과 동생 아닐 암바니 간 ‘형제의 난’이 벌어집니다.
희카롱,김 씨는 이날 <프레시안>에 "재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단서를 열람할 수 없다면 이해하지만, 가해자의 반성문을 피해자가 읽는 게 재판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겠나"라며 "억울한 피고인을 만들거나 재판에 영향을 준다는 이유로 기록 열람을 일괄적으로 불허하는 재판부의 판단은 도저히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