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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차세대 첨단소재 개발 등 활동과 계획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재생에너지 활용과 재생 구리 사용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 강화,월드컵 라면안전 환경보건 관리 강화,월드컵 라면오염물질 배출 저감 활동,에너지 및 온실가스 관리 등을 심층적으로 담았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사업장 노후화 설비 교체,월드컵 라면재생에너지 활용 등 온실가스 저감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보고서를 토대로 2024년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가속하기 위해 전 사업장의 기후변화 적극 대응,월드컵 라면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월드컵 라면지역사회 협력 및 지원,인적자본 기반의 경영전략 구축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관계자는 "글로벌 요구보다 수준 높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바탕으로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고 인류 사회에 이바지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