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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은 KT가 3~7년차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공동으로 협업할 과제를 선정하고,정선 메이플 관광호텔기술검증(PoC)과 함께 최종 공동 서비스 출시,사업화를 목표로 하는 기업‘스케일 업’프로그램이다.KT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정선 메이플 관광호텔경북대가 함께 운영 중이다.
올해는 그루브웍스,정선 메이플 관광호텔업스테이지,정선 메이플 관광호텔지오앤,베슬에이아이 등 15개 업체가 선정됐다.
이들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KT 사업부서와의 매칭을 통한 신사업 추진 기회,정선 메이플 관광호텔멘토링 등이 제공된다.해외 전시회 참여,정선 메이플 관광호텔글로벌 PoC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과 KT그룹 및 KT 운용 펀드를 통한 투자도 검토된다.
이를 위해 KT는 11일 판교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선발 기업과 KT 사업부서 임직원이 만나는‘판교 테크데이’밋업 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