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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을 맞은 포스코이앤씨가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30년의 미래 비전을 담은 13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사진 = 포스코이앤씨]포스코이앤씨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경영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14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과거 30년의 역사와 앞으로 30년의 미래비전을 특별 스토리로 담았다.

1994년 포스코개발로 출범한 이래 지난 30년간 국내 굴지의 종합건설회사로 자리매김한 성장 스토리를 소개하고,오늘기아야구환경 친화적 미래사회 구축과 더 높은 삶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도전을 담은 다가올 30년의 사업 비전을 제시했다.

글로벌 스탠다드를 기반으로 프레임워크 구성을 마친 포스코이앤씨는 그동안 ESG 정량지표의 관리와 제3자 검증을 그룹사 통합으로 실시해 신뢰성과 투명성을 한층 높였다.작년에 이어 환경·사회적 영향과 재무적 영향을 종합 평가할 수 있는‘이중 중요성 평가(Double Materiality Assessment)’를 도입해 ESG 이슈에 대한 리스크 대응력도 강화했다.

보고서에선 환경 영역에선 기후변화 재무 정보공개 협의체(TCFD,오늘기아야구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의 공시 권고안을 기준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거버넌스·전략·리스크 관리·목표를 소개했다.또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오늘기아야구Scienced-Based Target initiative)의 2030 단기 탄소 감축목표 승인에 근거한 탄소중립 이행 계획도 담았다.

아울러 인권경영 관리 체계와 내재화 활동,오늘기아야구ESG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인권·기후변화 소위원회 활동 실적과 ESG 경영을 조언하는 외부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도 함께 담았다.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앞으로 다가올 30년을 준비하는 첫 해를 맞아 안전 최우선 경영과 친환경 비즈니스 선도를 통해 미래세대에 더 나은 세상을 선사하고,오늘기아야구업(業)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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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기아야구,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실적 우려의 원인인 민생금융 등 굵직한 이슈들은 모두 나온 상황이고, 시기적으로도 선거가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규제 리스크가 당장 발생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면서 “이번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크며, 호실적을 기록한 작년 1분기에 육박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