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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후 시청역 인근 사거리에서 전날 대형 교통사고로 숨진 서울시청 공무원 김 모 사무관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고 있다.
서울시청 청사운영1팀장으로 근무했던 고인은 과거 38세금징수과 소속으로 탈세 추적 업무를 도맡았던 이력이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인 1일 오후 9시 27분쯤 A 씨(68)가 운전하던 제네시스 차량이 시청역 인근에서 보행자들을 대거 들이받아 9명이 사망하고 4명(중상 1명·경상 3명)이 다쳤다.2024.7.2/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