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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김영섭)가 '퀀텀 코리아 2024'에 참여해 양자암호통신기술들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KT는 'The Key to Future,최강야구 잠바Quantum'을 주제로 유/무선 양자암호 통신 솔루션,최강야구 잠바하이브리드 양자암호통신 솔루션,양자암호통신 상용서비스 사례 등 차세대 기술을 선보인다.
전시관 입구에는 국내 최장거리 무선 QKD시스템과(QKD,최강야구 잠바Quantum Key Distribution 양자 키 분배) 시연 내용이 전시된다.독자 개발한 무선 QKD를 이용해 2022년 1km,지난해 2km에 성공하고 현재는 국내 최장거리인 10km 전송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전시관 중앙에는 물리적 회선의 도청시도를 원천 차단하는 양자 키 분배(QKD)기술과 양자컴퓨터에 내성을 가진 양자내성암호(PQC 공개키 암호 방식)를 결합해 안정성이 한층 강화된 하이브리드형 양자보안망을 전시한다.
이 외에도 지자체와 군부대 간 재난 대응 협력을 위한 Quantum-드론과 자율주행차량의 해킹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Quantum-자율 주행차,최강야구 잠바산업 기밀의 유출을 막기 위한 Quantum-VPN,최강야구 잠바보안데이터 송수신 관련 Quantum-AR글래스 등 다양한 양자암호통신 상용 서비스가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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