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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달 뒷면 암석 샘플 채취 성공
시진핑 "우주 강국 목표 향해 의연하게 전진해야"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시진핑 국가주석은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임무를 마치고 무사히 귀환한 데 대해 "우주 강국과 과학기술 강국을 건설하는 상징적 성과"라고 밝혔다.
2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달 뒷면의 암석 샘플을 실은 창어 6호는 이날 오후 2시 7분(현지시각) 네이멍구 쓰즈왕치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지난달 3일 중국 원창 우주발사장에서 발사된 창어 6호는 지난 2~3일 달 뒷면에 있는 거대한 분화구인 남극-에이킨 분지에서 세계 최초로 달 뒷면의 암석 샘플을 성공적으로 채취했다.
시진핑 주석은 이날 당,인도네시아 피파랭킹국무원,인도네시아 피파랭킹중앙군사위를 대표해 보낸 축전에서 "창어 6호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달 뒷면의 암석 샘플을 채취해 돌아온 것은 우리나라가 우주 강국과 과학기술 강국을 건설하는 상징적 성과"라며 "지난 20년간 달 탐사 프로젝트의 연구 개발에 참여한 모든 구성원은 과학 기술의 가장 높은 곳에 올라 전 세계가 주목하는 중요한 성과를 거뒀으며,인도네시아 피파랭킹조국과 인민은 이 공헌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 같은 기세를 몰아 달 암석 샘플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세심하게 수행하고 심우주 탐사 등 우주와 관련한 주요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국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우주 강국이라는 목표를 향해 용감하고 의연하게 전진해야 한다"며 "우주의 신비를 탐구해 인류의 복지를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중국식 현대화로 강대국 건설을 추진해 민족 부흥의 위업에 새로운 공헌을 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인 딩쉐샹 부총리는 베이징 우주비행통제센터에서 임무를 마치고 귀환한 창어 6호의 착륙 과정을 관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