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평일 평균 54만 명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다음 달 1일부터 본사업을 시작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올해 1월 27일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이후 70일 만에 누적 판매 10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까지의 기후동행카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용자 1명당 월평균 약 3만 원의 교통비를 절감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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