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기초생활수급자 토토
하버드대 정치연구센터와 여론조사 기관 해리스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등록 유권자 20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양자 대결 시 지지율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47%,기초생활수급자 토토바이든 대통령은 41%로 나타났다고 정치매체 더 힐이 현지시간 1일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20-25일 뉴욕타임스와 시에나대가 유권자 1226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때 보다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졌다.
당시 양자 대결 시 지지율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48%,기초생활수급자 토토바이든 대통령은 44%로 나타났다.
아울러,기초생활수급자 토토유권자 10명 가운데 7명은 어느 후보를 지지할 지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72%가 이미 마음을 정했다고 답했는데,이는 지난 5월 같은 조사 때의 69%보다 다소 높아진 수치다.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 중에서는 76%는 지지 후보를 결정했다 답했고,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 지지자 중 68%는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더 힐은 바이든 캠프가 TV 토론에서 보인 실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바이든은 말을 더듬고 진행자의 정책 관련 질문에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