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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1일 온라인 쇼핑몰 6곳에서 진행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소상공인의 개성이 담긴 제품을 최대 20%(최대 1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슈퍼서울위크 핫썸머'가 오는 17∼31일 열린다.
서울시는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몰인 G마켓,해외축구 시청옥션,해외축구 시청롯데온,해외축구 시청11번가,해외축구 시청티몬,해외축구 시청우체국쇼핑 6곳에서 슈퍼서울위크 핫썸머 행사가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휴가철 필수 아이템,해외축구 시청여름 별미 등 약 1만2천개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이 행사는 시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 입점과 할인 쿠폰 발행을 지원하는 기획전이다.
올해 5년 차를 맞이했으며 지난해에는 총 3만9천개 사가 참여해 1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친환경 아동 기저귀,아동용 세안제가 높은 매출액을 올렸다고 시는 밝혔다.
이외에도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11월까지 소상공인 제품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한정훈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잠재력 갖춘 소상공인을 발굴해 온라인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