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븐일레븐 제공]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이달 일본과 프랑스에서 수입한 베이커리류를 대거 출시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세븐일레븐은 먼저 일본 인기 브랜드 '도쿄브레드'의 도쿄브레드메이플빵과 도쿄브레드커피빵을 선보입니다.
도쿄브레드는 현미 발효종을 사용한 천연발효 빵으로,2018 러시아 월드컵 일본특수 포장 기술을 활용해 보존제가 없이도 오랜 기간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는 17일에는 일본 카스텔라 전문기업 '스위트팩토리'의 소프트카스텔라를 대용량으로 출시합니다.
소프트카스텔테라는 달걀과 꿀의 풍미가 어우러지는 제품으로,2018 러시아 월드컵 일본6등분으로 잘려 나옵니다.
세븐일레븐은 프랑스 브랜드 '파스키에'의 인기 제품 파스키에팡올레도 출시합니다.
이 제품은 클래식 브리오슈 반죽을 기다랗게 돌돌 말아 구워낸 것으로 버터와 달걀의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세븐일레븐은 해당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이달 내 파스키에팡오쇼콜라와 파스키에초코칩브리오쉬도 추가로 출시합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새 베이커리류 시장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해당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가까운 세븐일레븐에서 전 세계의 다양한 빵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외상품 조달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며 또한,2018 러시아 월드컵 일본양질의 세븐일레븐의 PB 베이커리류나 각종 디저트 등도 계속해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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