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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미국 콜로라도에서 총 257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한화큐셀이 직접 설계·조달·시공(EPC)하는 이 프로젝트는 미국 콜로라도주 웰드 카운티 약 5.6㎢ 부지(축구장 790개 면적)에 54만개 이상의 모듈을 공급하고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발전소는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근 한화큐셀은 미국에서 연달아 대형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개발,rebeat 토토EPC를 수행하고 있다.지난 4월에는 와이오밍주에서 150㎿ 규모 태양광 발전소의 개발·모듈 공급·EPC를 모두 수행한 끝에 완공했다.지난 5월에는 50㎿ 규모의 태양광 모듈과 200㎿h 용량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로 한화큐셀은 미국 내 태양광 신재생 사업 포트폴리오에 개발 및 EPC를 접목한 다양한 사업 기회를 추가하게 됐다”며 “향후 성공적인 공사 수행은 물론 자산 매각 등 다양한 선택지를 면밀히 검토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