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가 20년 전 일어난 여중생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80여 개의 종교·시민단체 관계자는 오늘 오후 밀양시청에서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과와 반성을 하지 못했다"면서 "피해자와 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며,피해자 인권이 존중받고 보호받으며 더는 고통받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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