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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컴패니온에서 주최하고 서울대AI연구원이 주관
온라인 커뮤니티 캐글에서 진행…상금은 약 2200만원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유컴패니온그룹은 서울대학교 인공지능(AI)연구원과 '데이터 & 아트 해커톤' 국제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컴패니온에서 주최하고 서울대AI연구원이 주관하는 경진대회다.4차산업 시대를 대표하는 핵심 중 하나인 데이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야구 wrc+오랜 기간 데이터 업계서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 기업으로서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기획했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프로그래머,야구 wrc+그래픽 디자이너,사용자 인터페이스 설계자,야구 wrc+프로젝트 매니저 등이 개인 또는 팀으로 구성해 정해진 기간 동안 주제에 맞는 서비스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소프트웨어 관련 대규모 이벤트다.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데이터분석·데이터시각화 미디어아트 관련 분야 학생과 종사자가 참여 대상이다.참여폭 확대를 위해 데이터과학·머신러닝 경진대회를 주최하는 세계 최대의 온라인 커뮤니티 캐글에서 '데이터 & 아트 해커톤: 교통데이타가 예술로 전송되다' 이름으로 열린다.
대회 참가방법은 대회 진행기간 동안 캐글에서 데이터시각화 미디어아트와 데이터 알고리즘 2개 부문 중 원하는 부문을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참가대상은 성인이상 대학생,야구 wrc+일반인으로 개인으로 참가 가능하다.
수상발표는 다음달 19일 캐글 대회 안내페이지와 유컴패니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야구 wrc+총 상금은 약 2200만원(1만5600달러)이 주어진다.부문별 상금은 데이터시각화 미디어아트 1900만원 데이터 알고리즘 300만원이다.
한수진 유컴패니온 회장은 "금번 국제 대회 개최는 빅데이터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겨냥중인 당사의 브랜드를 알리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융복합 시대의 핵심인 빅데이터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을 통해 데이터 거래와 관련 더욱 다양성,혁신성이 뒷받침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