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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병원 교수들이 복귀하면서 서울대 의대 산하 4개 병원이 정상진료를 진행합니다.
이들은 지난 17일부터 외래진료와 정규수술 등을 중단했는데요.
최근 교수들의 약 73%가 집단휴진을 멈춰야 한다고 투표한 바 있습니다.
◀ 앵커▶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습니다.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입건된 최 목사는 오늘 오전,레알 발렌시아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를 받는데요.
최 목사는 총선을 앞둔 지난 2월 한 강연회에서,레알 발렌시아최재관 민주당 후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 앵커▶
최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질병관리청이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발령 기간엔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이 항원 검사를 받을 경우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되는데요.
발열과 기침을 동반한 급성호흡기 감염증으로 3세에서 10세 소아에게 많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