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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로 날아든 SUV…주택·상가 '날벼락'
호텔 주차 빌딩 2층에서 추락…지붕·외벽 파손
60대 운전자 부상…식당 주인 놀라 쓰러져[앵커]
제주의 한 호텔 주차장 2층에서 차량이 난간을 뚫고 건물 밖으로 추락해 60대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차량이 식당과 주택 위로 떨어지면서,한국 일본 u17 중계폭발이 난 듯 날벼락을 맞은 식당 주인은 놀라 쓰러졌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기자]
영업 준비가 한창인 제주의 한 식당입니다.
식당 뒤편에 갑자기,부서진 콘크리트와 철근 등 건축 자재들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폭발이 날까,주방에서 가스 밸브를 잠그고 서둘러 빠져나옵니다.
오전 7시 20분쯤 제주시 용담동의 한 호텔 주차 빌딩 2층에서 SUV가 건물 밖으로 추락한 겁니다.
차량이 떨어지면서 주택과 식당을 덮쳐,한국 일본 u17 중계지붕과 외벽 등이 파손됐습니다.
60대 여성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한국 일본 u17 중계갑작스러운 사고에 식당 주인도 놀라 쓰러졌습니다.
부상자 두 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문만종 / 상가 관계자 : 재료 준비하는 과정에서 차가 갑자기 '꽝'하는 소리가,한국 일본 u17 중계굉음 소리가 나서 나는 가스 폭발인가 해서 그런 생각으로 달려왔거든요.와보니까 밖에 (딸이) 실신 상태로 있었고,한국 일본 u17 중계가게는 안에 들어와 보니까 보다시피 엉망인 채로….]
사고는 주차장에 들어선 차량이 2층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하고,한국 일본 u17 중계목격자 등을 상대로 운전자 과실과 급발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선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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