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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 사이 전국에 장대비가 쏟아지고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불어난 하천에선 외국인이 고립됐다 구조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중부지방 호우특보는 해제됐지만,KT남부지방에는 여전히 강한 비가 쏟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 겠습니다.
강버들 기자입니다.
[기자]
자전거를 옆에 세운 검은 옷 남성이 철교 아래 오도 가도 못하고 서 있습니다.
새벽 5시 52분 경기도 가평군 조종천에 사람이 갇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밤 사이 쏟아진 비에,KT구조대원 허리까지 찰 정도로 물이 불었습니다.
로프에 매달린 남성이 떠밀릴 만큼 물살도 거셉니다.
한국에 여행 온 40대 영국인 남성은 '하천 구경을 하다 고립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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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도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공사장 가림막이 떨어졌고,KT인도 한쪽에 설치된 보행자 임시 통로가 쓰러졌습니다.
[배수구 여기 하나밖에 없나봐 (아 그러니까 여기 물이)]
부평동 깡통시장 천장 배수구가 막히며 물이 새기도 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아파트 외벽이 떨어져 나가고 곳곳 나무가 쓰려졌습니다.
현재 중부지방 호우 특보는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는 남부지방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전남과 경남은 낮부터는 비가 그칠 전망이지만 제주는 내일 새벽에도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립니다.
해안가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화면제공 경기북부·부산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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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경찰은 가용 인원을 동원해 수색한 결과 이날 오후 3시 40분쯤 인근 건물에 숨어 있던 강 씨를 검거했다.
KT,김 실장은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살을 먼저 빼야 하듯이 저출생 정책 제고를 위해서는 효과성 낮은 사업을 과감히 걷어내는 재구조화가 필요하다”며 “이를 바탕으로 주거와 양육, 일·가정 양립 3대 핵심 분야에는 정책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