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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 30분 만에 유족 측 퇴장 "아리셀,1923 미드아무런 준비 없이 와"
이날 오후 2시 화성시청 소회의실에서 이뤄진 첫 교섭에는 유족협의회 측 3명,아리셀중대재해 참사 대책위 측 2명,법률지원 변호사 2명 등 7명으로 구성된 유족 교섭단과 박순관 대표,1923 미드아들인 총괄본부장,노무사,1923 미드변호사 등 사측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당초 상황 중재나 정부·지자체 관련 사항 설명을 위해 배석하려 했던 고용노동부,경기도,화성시 관계자 3명은 유족 측 반대로 교섭 자리에 불참했다.
이날 회의 시작 후 30분이 지났을 무렵 유족 측 교섭단이 회의장 밖으로 나서면서 첫 교섭이 끝났다.
유족 측 한 관계자는 "사측이 진상규명 요구에 대해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고 와서는 '검토해보겠다'는 말만 해서(교섭 자리에서 나왔다)"라고 말했다.
대책위 관계자는 "사측이 오늘 아무 준비 없이 이 자리에 나왔기 때문에 교섭 자리에선 이야기조차 별로 없었다"며 "2차 교섭 일정은 아직 확정하지 않았는데 실무선에서 확인한 뒤 추후 잡겠다"고 전했다.
유족 측 교섭단이 회의장을 나간 후 사측은 고용노동부 관계자 등과 10여 분간 대화를 나눈 뒤 밖으로 나왔다.
박순관 대표는 심경을 묻는 취재진에 "어떻게 해서든 아리셀이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짧게 답했다.
아리셀 측은 유족 측이 '진상규명 전까진 협상도 없다'는 입장이어서 이날 회의 자리에서는 마련해 간 합의안에 대해 언급조차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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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리가 국회에 들어가게 되면 이런 상황이 됐을 때 보조금을 다시 나라에 반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라며 "비용 자체를 쓰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고 있다가 법안이 통과되면 바로 반납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1923 미드,소득 분위별로 보면 복권을 구매한 가구 가운데 3분위에 해당하는 소득 상위 40∼60% 가구가 50만6천가구로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