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주택지원 올 31주년 중흥건설·하늘그린,대통령 표창 주택도시보증공사,고고 홀덤4억원 지원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정원주)와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찬 광복회장을 비롯해 노후주택 보수지원사업 참여 주택업체 대표,국가유공자 대표,국토교통부⸱국가보훈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1주년을 맞은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 준 25개 업체에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고고 홀덤국가보훈부장관 표창·감사패 등이 수여됐다.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총 4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무주택국가유공자들에게 무상으로 지원했다.
국민포장은 해원주택건설(강성훈 대표)가 수상했다.대통령 표창은 중흥건설(백승권 대표)과 하늘그린(고성기 대표) 등 2개 업체가 수상했다.고운주택(정기섭 대표),리채(최영 대표),대방산업개발(윤대인 대표) 등 3개 사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생활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94년 이후 매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99개 주택업체들이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1동당 1000여만원의 비용을 들여 총 105동을 무료로 보수했다.주택도시보증공사는 무주택국가유공자 77가구에 총 4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지원했다.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주택경기 침체로 주택업계가 어려운데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애국애족의 숭고한 정신에 보답하기 위해 전국에서 주택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국가유공자들의 주거 여건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신 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 보다 많은 국가유공자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사업을 더욱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inding NoiseAware was a miracle for us. We now have peace of mind that our neighbors have a peaceful neighborhood.”
"Every single unit that we have has NoiseAware. Every single unit that we go into will have NoiseAware. It's our first line of defense."
"We let neighbors know we're using NoiseAware to prevent parties. We want to show them that having great neighborly relationships is a priority for us, and for the whole short-term-rental community."
"I can tell my owners, 'Not only do we have insurance, but we also have guest screening and we have NoiseAware. We have multiple layers of protection for your prope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