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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올덴버거 멸균우유 직매입
시중 타 제품 대비 35% 정도 저렴
시중 우유보다 한 팩에 천 원가량 저렴한 해외 직매입 우유가 편의점에서 판매됩니다.
편의점 CU는 독일 유제품 브랜드 올덴버거의 멸균우유를 직소싱(직매입)해 선보인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일반과 저지방 2종으로 나눠 1리터 용량으로 출시됩니다.
예상 판매가는 2천 원 초반대로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다른 제품에 비해 약 35% 저렴한 수준입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 정보사이트 '참가격'에 따르면,지난달 21일 기준 1리터짜리 서울우유 흰우유의 전국 평균가는 3,슬라임푸딩119원이었습니다.'남양 아인슈타인 무항생제 우유'(900ml)는 3,슬라임푸딩753원이었습니다.
올덴버거 멸균 우유는 독일 북부 목초지에서 자란 젖소로부터 얻은 신선한 원유로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독일 최대 낙농업 협동조합인 DMK에서 생산됐습니다.
CU는 직매입으로 제조사에서 유통사인 CU로 중간 유통 단계를 대폭 줄여 가격 경쟁력을 높였습니다.통상 해외 제품 수입은 해외 제조사에서 수출전문회사,국내 수입원,유통 판매원 등 여러 유통과정을 거칩니다.
한편,슬라임푸딩CU는 올해 초에도 폴란드에서 직수입한 믈레코비타 멸균우유를 2천원 초반대에 출시,'편의점 가성비 우유'로 입소문을 타며 초도물량 15만 개가 출시 3주 만에 완판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