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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은 26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아리셀 등 3개 업체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인명 사고가 발생한 원인을 밝혀낼 계획이다.
또한 사고 전 충분한 안전 교육 조치가 이뤄져는지 등 업체의 과실 여부를 들여다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고용노동부 지역사고수습본부는 이날 오전 9시부로 아리셀 공장 전체에 대해 전면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으며,아리셀 공장 관계자 3명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