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스나이더 야구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KT는 무선 가입자 중심이었던 장기 가입 혜택을 다음 달부터 인터넷·TV 가입자까지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인터넷과 TV 상품을 각각 5년씩 이용하고 무선 통신 상품을 1년 이용한 경우 그동안 장기 혜택 대상이 아니었지만,스나이더 야구앞으로는 이용 기간 11년으로 합산해 장기 이용자 쿠폰 연간 8장을 제공한다.쿠폰은 결합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다.
쿠폰 제공 장수도 최대 6장에서 10장으로 늘렸다.가입 2∼4년 차 무선 상품 가입자는 매년 쿠폰을 5장씩 받는다.
KT는 데이터 2GB,스나이더 야구통화 100분,밀리의 서재 1개월 구독 제공 등 혜택 종류도 늘렸다고 덧붙였다.
한편,KT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 달 18일까지 로밍 상품 '로밍 데이터 함께ON' 가입자를 대상으로 '티빙 베이직' 3개월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스나이더 야구공식 온라인 채널 KT닷컴을 통해 '로밍 데이터 함께ON'에 가입한 이들에게 로밍 데이터를 최대 3GB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KT가 다음 달 1일부터 유·무선 장기고객 혜택을 새롭게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사진은 모델이 새로운 유·무선 장기혜택 개편을 소개하는 모습.2024.7.2 [KT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