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53)이 직접 김밥을 싼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쉬니 생전 안 하던 김밥도 싸 먹고(엉망진창) 아.좋다”라며 “그냥 사진 몇 장 올려요.이번 주도 무사히”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고현정이 직접 싼 김밥도 함께 담겼다.이에 누리꾼들은 “김밥 색감도 좋고 맛있어 보인다” “요리 실력 굿!”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와중에도 열일” “이제 괜찮아 보여서 다행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고현정은 지난해 12월 드라마‘나미브’제작발표회 당시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당일 불참 소식을 전했다.이후 큰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건강을 회복한 뒤 지난 16일 드라마‘사마귀’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전했다.고현정이 직접 싼 김밥 속 주재료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오이=오이의 열량은 100g당 11kcal로 매우 낮다.식이섬유로 이뤄진 단단한 겉껍질 덕분에 대표적인 마이너스 열량 식품으로 꼽힌다.마이너스 열량 식품은 식품 열량이 낮은 데다 소화 과정에서 많은 열량을 써 섭취 후 남는 열량이 매우 작은 식품을 말한다.또,
도박 종류오이는 9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다이어트 중 부족해지기 쉬운 수분을 특히 효과적으로 보충한다.영양소도 풍부하다.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플라보노이드,칼륨 등이 풍부해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달걀=달걀은 열량은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근육 성장에 도움을 준다.실제로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는 낮게 나타났다.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특히 노른자에는 수용성 비타민인‘콜린’성분이 많은데,이는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촉진한다.아세틸콜린은 기억력과 근육의 조절 능력을 높인다.미국 체력관리협회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하는데,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김치=김치는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식품이다.농촌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마작 벽3개월간 숙성된 김치를 먹은 그룹에서 체지방과 총콜레스테롤 농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했다.김치에 들어가는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면서 지방 분해와 연소를 촉진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다만,김치는 염장식품인 만큼 권장량에 맞춰 섭취하는 게 좋다.식사 때(1일 3회 기준)마다 40~60g 먹고,김치를 먹을 때는 채소 등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함께 먹는 것을 권장한다.칼륨은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된다.또 당뇨병,
무료 슬롯 머신 온라인고혈압,위염 등이 있는 사람들은 1회 40g 이하로 섭취량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