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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행사에는 최응천 국가유산청장과 송광사 무자 주지스님,트로스 파르마고경 성보박물관장스님 등이 참석했습니다.
순천 송광사 영산회상도·팔상도는 송광사 영산전에 봉안하기 위해 일괄 제작한 불화로,2003년 보물로 지정된 뒤 20여 년 만에 국보로 승격됐습니다.
이 작품은 영산회상도를 중심으로 팔상도의 각 폭이 통일된 필선과 색채를 유지하고 있으며,트로스 파르마팔상의 인물들을 섬세한 필치로 묘사한 점 등에서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국가유산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