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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시대상을 제품 기획에 반영하면서도 다이어트와 저칼로리에만 집중하지 않고 가볍지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맥주를 완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4년에 걸쳐 시제품 약 100종을 테스트했다.테라 라이트의 알코올 도수는 4.0%,22시즌 야구 플레이오프열량은 100㎖ 기준 25㎉다.
테라 라이트는 테라의 호주산 100% 청정 맥아를 기본으로 사용했다.원료부터 첨가물까지 당류,22시즌 야구 플레이오프감미료를 쓰지 않았다.테라 본연의 청량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100% 리얼 탄산 공법'을 적용했다.
또 라이트 맥주가 갖기 어려운 맥주다운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일반 맥주보다 4배 더 긴 시간을 들여 추출한 맥즙을 사용했다.
제품 패키지는 테라 회오리 병을 기본으로 색과 라벨을 차별화했다.소비자 조사 결과를 통해 가장 가벼워 보이는 병 색깔인 투명 병을 사용했다.맥주가 담겼을 때 시각적으로 청량감을 극대화하는 '코발트블루' 색상의 라벨을 적용했다.
하이트진로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전개한다.유튜버,22시즌 야구 플레이오프인플루언서와 SNS 콘텐츠로 브랜드를 알리고 컬러잔,22시즌 야구 플레이오프쏘맥잔 등 테라의 인기 굿즈를 테라 라이트 버전으로 선보인다.모델에는 배우 이동욱을 발탁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테라 라이트는 유흥용 병(500㎖),22시즌 야구 플레이오프가정용 병(500㎖),캔(355·453·500㎖),22시즌 야구 플레이오프페트(1600㎖) 제품으로 출시된다.오는 7월3일 첫 출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대표 종합 주류 기업으로서 소비자와 시장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헬시 플레저 시대상에 맞는 맥주 테라 라이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리얼 제로슈거 공법의 가벼운 칼로리와 100% 리얼 탄산 공법의 청량감으로 맥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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