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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이사회 열어 논의
SK그룹이 SK이노베이션과 SK E&S를 합병해 자산 100조원이 넘는 대형 에너지 회사 출범에 나선 가운데,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자회사 SK온과 석유사업 관련 자회사를 하나로 합치는 것을 추진한다.
15일 재계에 따르면,마요르카 대 레알 소시에다드SK이노베이션은 오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SK온과 원유·석유제품 트레이딩 기업인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에너지의 탱크터미널 사업을 하는 SK엔텀과 합병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이사회에서 SK E&S와의 합병을 승인할 예정인 가운데 10분기 연속 적자에 시달리는 SK온도 자체적으로 흑자 구조를 만들기 위해 합병을 추진하는 것이다.
SK에너지와 SK인천석유화학 등의 원유 수입과 제품 수출을 담당하는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매출 48조9630억원,마요르카 대 레알 소시에다드영업이익 5746억원을 나타냈다.SK엔텀도 지난해 매출 2576억원을 기록했으며 앞으로 안정적인 이익이 기대된다.
지난해 5818억원에 이르는 적자를 낸 SK온을 흑자로 전환해 자금난에 숨통을 틔우고,향후 기업공개까지 노리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편,마요르카 대 레알 소시에다드SK그룹 측은 이 같은 SK이노베이션 자회사간 합병이 무산될 경우,애초 검토한 대로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에 이어 SK E&S의 트레이딩 및 발전 자회사들과 SK온을 합병하는 방안도 여전히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