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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즈텍 약가는 45㎎/0.5㎖ 프리필드주(사전 충전형 주사제) 기준 129만8290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이는 동일 제형의 오리지널 의약품 약가(218만2천원) 대비 약 40% 낮은 수준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파트너사 없이 직접 판매 체제를 통해 제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스텔라라는 세계적 제약사 얀센이 개발한 판상 건선,목동 스크린 야구건선성 관절염,목동 스크린 야구크론병,목동 스크린 야구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연간 글로벌 매출이 약 14조원에 달합니다.
에피즈텍은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로는 처음으로 국내 품목 허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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