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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오전 중랑천변에 있는 도봉지하차도를 찾아 지하차도 관리현황과 풍수해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남하했던 장마 전선이 다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하차도 침수사고 대비 현황을 살피기 위해 실시했다.
오 시장은 도봉지하차도 관리사무소에서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으로부터 서울시 전체 지하차도에 대한 풍수해 대책을 보고 받았으며,그라나다 날씨지하차도의 관리 및 통제 등 안전대책을 확인했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달 18일 집중호우 시 빗물 저류를 준비 중인 사당IC 저류조 증설 현장과 관악산 호수공원을 찾아 수방 대비 태세를 살폈다.
시는 지난 6월까지 서울 시내 지하차도 165곳 가운데 침수우려가 있는 98곳에 침수감지장치를 비롯해 진입차단설비나 진입금지 전광표지판을 설치했다.이 외에도 79곳에 비상사다리를,그라나다 날씨11곳에는 비상탈출구를 설치하는 등 비상대피시설도 갖췄다.
또 지하차도 별로 4명씩 총 660명의 관리담당자를 지정해 밀착 대응체계도 구축했다.
한편 시는 선제적으로‘풍수해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가동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5단계 대응체계를‘예비보강’이 추가된 6단계로 운영한다‘예비보강’은 보강단계에 해당하는 하루 30㎜ 이상 비는 내리지 않지만 대기가 불안정해 돌발성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단계다.
발령시 시자치구의 풍수해 담당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혹시라도 있을 침수사고에 대비해 최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