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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어물전 거의 진짜 망한 것 같다"
"'한,쌍방향의윤 사이 나쁘다'는건 한 후보에 도움되는 메시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어물전에다 진짜 오물을 뿌리고 간 것 같다"고 평가했다.
10일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이 의원은 "이 정도면 지금 어물전 거의 진짜 망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한동훈 후보가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읽씹했다는 논란에 대한 질문에 이 의원은 "김 여사가 직접 유출하지는 않았을 것 같고,쌍방향의과거에 지인들에게 전달했던 것이 흘러나온 게 아니겠느냐 생각한다"며 "지금 양상을 보면 (윤 대통령이) 자기 어물전에 자기가 오물을 뿌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그런데 여론조사를 보면 수치적으로는 A후보(한 후보)의 우세가 꺾이지 않는 것 같다"며 "총선을 지기 위한 고의적 행동이었던 것을 입증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조금 더 한 후보에게 타격이 있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그게 아니라 '한동훈과 윤석열이 사이가 나빠요' 이것은 오히려 현재권력과 미래권력 사이에서 차별화를 줬다"며 "오히려 (한 후보에게) 도움이 되는 메시지"라고 분석했다.
'본인이었다면 김 여사를 설득해 사과하게 만들었겠느냐'는 질문에 이 의원은 "저 같으면 고객님 감사합니다.내일 기자회견을 잡아놓겠다고 했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 "그때 한 후보가 당을 이끌고 있었으니까 원하는 메시지,쌍방향의당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내자고 했으면 됐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쌍방향의 반대말
:잘루즈니 총사령관은 2022년 2월부터 우크라이나군을 이끌며 러시아의 침공에 맞섰으나, 최근 들어 젤렌스키 대통령과 공개적으로 이견을 드러내며 '불화설'이 나왔다.
쌍방향의,황준국 주유엔 대사 또한 “가자지구 인구 절반 이상이 밀집한 라파에서 사람들은 대규모 지상작전으로 재앙이 닥칠지 모른다는 공포에 떨고 있다”고 우려했다.